2025年7月10日木曜日

訓読精誠: 康賢實オモニの3つの手紙

 訓読精誠:康賢實オモニの3つの手紙

王様の訓読精は、康オモニの自叙伝最後の訓読に、この3つの手紙を訓読します。

韓国語は日本語訳の次に置きましたのでそちらを訓読ください。

康オモニがおられたので全人類がキリストの新婦として全て救われると実感します。

オモニとの追憶に涙、涙です。

次の訓読教材教本は世界経典Ⅱの訓読です。


愛する食口の皆様へ

2016年12月21日

康(姜)賢實

私は康(姜)賢實と申します。

1952年に釜山ボンネッコルで父の言葉を聞き、感動と感謝で人生と宇宙の問題を解決し、喜びで天下を得た心情で、お父様と共に摂理の最前線に立った過去の日々が懐かしく思います。


その後、大邱、大田、光州、釜山進教会を開拓しました。

65年間、真の父母様を証し、持っている精力を全て尽くして人類の復帰のためにお父様と共に志を成そうと奮闘した日々が懐かしく、思い出されます。


開拓時代は言葉に尽くせない苦労をしました。お腹が空きすぎて飲食店前でコムタンの香りを嗅ぎながら空腹を紛らわせていた若い頃。そのたびに神様と真の父母様の励ましと助言、その愛、幸せだったあの時が、今も私の心を感動させます。


私の65年の年月、神様と真の父母様はご存知でしょう。

私は再臨主様に出会ったことが夢か現実か分からず、一人で狂ったように笑いながら道を歩き、踊りながら歩きました。「私の生涯で再臨主様を地上でお会いしたのだから、私は何事もできないことはない。私は死んでいく中でもこの道を進まなければならず、死んだ後もこの道を進む」と誓って歩み出した道です。お父様の御言は本当に力強く、私を統一原理に狂わせました。


しかしある日、青天の霹靂のような言葉が聞こえてきました。

オモニは「私は原罪なく、胎内から、出生時から3代にわたって清らかな純血で生まれたが、お父様は原罪と共に生まれた」と言われました。

どんなに理解しようとしても理解できず、数日間苦悩の中で身悶えしました。私の信仰上の良心では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私はメシアであり、母なる神であるという言葉も理解できません。

二千年のキリスト教が独生女である私を待っていたという言葉をキリスト教徒が聞けば笑われてしまうでしょう。強引に信じることはできません。

女性がメシアや再臨主になることはできないと考えます。

オモニは、再臨主であるお父様の立場よりも高く偉大な存在だと考えています。お父様の立場を貶め、母親の立場を上げることを私は信じられません。


私はさらに研究し、神様とお父様がどのように見ておられるか祈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これらの全てを受け入れることができないため、別の道を選ぶことにしました。

私の心配はなさらず、見守ってくださる愛する食口になってくださると信じています。

私がそれほど愛したオモニ、このようなことがなければ、誰が教会から私を押し出しても離れませんでした。

私はオモニのお側を慕い愛した一人です。

今、私は去っても、いつまでも忘れずオモニを記憶し愛し続けます。

そして、もっとお父様に近く、もっと近づこうとサンクチュアリ教会に行きます。

私は年老いていますが、私がサンクチュアリ教会に来たのは、私の考えと意志で決めたことであり、神様の御心と真のお父様の勧めであったと思っています。

それで、私はペンシルベニアサンクチュアリ教会に来ました。

オモニ、お元気でいて下さり、霊界に行ってからお会い致します。

える日を待ち望んでいます。

康オモニの直筆

世界中のキリスト教徒の皆様へ

2017年1月6日

康(姜)賢實

世界中のキリスト教徒の皆様へ、一つお伝えしたいことがあります。

神様は生きている神様であり、私たちは神様の子供です。神様を父と信じる者には、必ずその神様は父と信じる者に訪れて、息子として受け入れてくださり、父となってくださいます。

したがって、神様と私たち人間との関係は非常に近い関係であり、どのような関係かと言えば、父と息子というこのような親子関係の絆を持っています。

今日、韓国にキリスト教が伝来して100年余りが経ちましたが、多くの面で役事が起きています。どのような役事が起こっているかと言えば、真の神様は生きて働いておられるのです。その生きて働いておられる神様は私の父であるということです。

私たちは神の息子であり娘であるというこの尊い関係の絆を持っているため、何をするにも、どこに行くにも、私たちの心の中には「天地万物を創造されたその神が私の父である」というこの信仰を持って生きなければならず、私はその神の息子であり娘であるという非常に尊い関係を持っているのです。

今日この言葉を聞く皆さんに、心から「神は私の父である」という信念と確信を持って進む時、必ず生きているその神様が皆さんに訪れて「私の息子よ、私の娘である」という称号を授けてくださいます。

称号だけでなく、本当にその神様は私の父となり、その神様は私の父であると同時に私はその子の関係を持つ、このような大きな関係的な縁を持っています。


この世の大統領の息子や娘になるだけでも誇りなのに、私たちは天地万物を創造された神を私の父として信じ、仕え、崇め、まさに私たちが息子と娘の関係の中で生きることは、奇跡の中の大きな奇跡です。

願わくは、今日、神様に仕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り、神はいないと主張してきた無神論的な立場で生きてきた皆様であったならば、今日この時間をきっかけに、生きている神を私の父として受け入れる貴重な時間とな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神様を形式や儀式や制度や法に縛られて信じるのではなく、心から神様は天地万物を創造されたと同時に、私の父として私を心配し、私の父として私を訪ねてきて関係的な絆を結んでくださったと信じるなら、信じる者には信じたままに、 この時間を通じて、神様の息子となり、神様の娘となりえる驚くべき恵みが、今日この場で皆様の心の中に臨在し、働き、協助し、助けてくださり、その一生をその父なる神様が責任を持って導き、皆様の生涯に良いことがあっても、悪いことがあっても、常に干渉し、共に歩み、共に働き、共に戦うことを信じる者には、大きな祝福があるでしょう!アーメン。


それだから、今日、皆さんは神と常に共にいる生活を送ってください。小さなことをする時も、大きなことをする時も、神が私と共にいて、その神が私の父であるという信念と確信を持って生きる時、私が生き、私の家族が生き、私のすべての兄弟が生き、アメリカのすべての市民が生きることができる道が必ず開かれることを、私は疑いなく信じています。


今日が、何よりも神様を受け入れる貴重な時間となり、神様を私の父と信じる貴重な時間となり、神様に皆さんが仕える貴重な時間となりますように。この言葉を聞く皆さんが、今日この時間を通して神の子供となることを、心から願って申し上げ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世界の聖殿食口の皆様へ 

2018年10月8日

康賢實


人は誰でも例外なくこの世に来てあの世に行きます。 四大聖人、牧師、権士、執事、言うまでもなく博士、有名な哲人、芸術家も例外なく皆あの世へ行きます。 あなたも行き、私も行きます。この地に生命を持って生まれた人は皆行きます。 どのように生きたかが問題です。 意義がり甲斐のある真の人生を生きて行くかどうかが問題です。 考えを深くより深く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聖殿食口の皆様!

私たちはあの世界に行って、神様と真のお父様にお会い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必ず神様が私の父であることを確認して生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は文先生と出会ってから今年で66年目です。 26歳の時お会いし、今92歳です。 長くこの世に留まっていました。 神様の愛もたくさん受けました。 真のお父様の記憶にもたくさん残っていました。


私は天地人真のご父母様と天宙完成祝福聖婚式を天基8年8月4日、陽暦2017年9月23日に挙げました。 私は内外的にあまりにも足りなくて身の置き所がわかりません。


真の愛の深さは神様が現われた時からです。 あの深い底の底までも包んで下さるのです。どんなに深いのかまた長いのか重いのか分かりません。 神様が存在されはじめた根源からですから、どれほど大きく長いのか分かりません。 また重いか分かりません。

そうですが一生の間生きても皆そこまで行けずにあの世界に行ってもそこに向けて発展するのです。 ですから夫婦同士で互いに争い、お互いに別れることは考えられません。 


この深い愛と縁を結びましたが、お互いに心のままに愛することが一度もできませんでした。 それで勇気を出して「先生、愛しています。」と言いましたら、返事は「事実は私が康賢實を愛することが、賢實が私を愛することより100倍以上だ」と言われました。


聞いてみると、「あまりにも誇張され、嘘も混じっているようです。」と言いましたら、文先生はびっくりした表情で「後で霊界に行けば、全てそのまま明らかになります。 その時は怖いですよ。」

私はその時「先生、私は霊界に行っても、確認しません。先生の御言を、私は絶対的に髪の毛一本の端までも信じてきたのに、どうして最後にお父様を不信する者として残ってしまえばれば怖いです。あの国、霊界に行っても確認はしないで、先生の御言をそのまま信じます。」


私の賢實はよく信じる人だね。 世の中で一番近い立場にいた人が私を蹴飛ばして行ったが、康賢實は”この真理は真(まこと)です。”と言いながら私を慰労してくれた人の一人です。統一教会を一緒に建てた人です。 学校の退学を受けながらも私を慰労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と師匠と弟子の間であったけれど神様が願われ、真のお父様が願われたので今永遠に伴侶になったのです。


文字が見えないので、間違っているところが多いです。 許してください 。私たち夫婦は、万国の万民を私の民として、真に愛し、為に生き、神様が最初に創ってくださった、本然の罪のない、真の世界を築い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神様がともにおられイエス様と霊界が協助すればできないものはありません。 皆さん信じましょう! 信じた通りに成ります。確信と信念が今のこの時に必要です。 

無事に行って神様に捧げて、無事に旅立ちます。 神様が皆様の心に、イエス様が皆様に、霊界が皆様に来てくださいますように。

全天宙が皆様の中に、皆様の世の中にある時、「勇敢でありなさい。私がこの世に勝ったのだ」(ヨハネ福音16章33節)という言葉を読んで、信じて実践してください。


信八、信萬、信宮、信俊、信得、皆さようなら。

お姉さん、家族と子供達、さようなら。

手が震えて書けません。アジュ!


王様、王妃様、三代王権、カインアベル、お父様が祝福された通りに成されるでしょう。アジュ!アジュ!


王様の統治される姿を見られないことが残念です。 とてもよくされることでしょう。太平聖代のこの世を創ってくださると信じます。真の父母が…。

感謝します。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께

2016년 12월 21일

강현실


  저는 강현실이라고 합니다.

  1952년에 부산 범냇골에서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감격하고 감사하며 인생과 우주의 문제를 해결하고 기쁨으로 천하를 얻은 심정으로 아버님과 함께 섭리의 일선에 서게 된 지난날이 그립습니다.

  그 후 대구, 대전, 광주, 부산진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65년간 참부모님을 증거하며 내 있는 정성 다하여 인류 복귀를 위하여 아버님과 함께 뜻을 이루어 드리려고 몸부림쳤던 날들이 그립고 생각납니다.

  개척시절은 형언할 수 없는 고생을 했지요. 너무 배가 고파서 음식점 문 앞에서 곰탕 냄새를 맡으며 허기를 달래던 젊은 시절. 그때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격려와 권고, 그 사랑, 행복했던 그때가 지금도 내 마음을 감동시켜 줍니다.

 나의 65년의 그 세월 하나님과 참부모님은 아실 것입니다. 나는 재림주님을 만난 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몰라 혼자 미친 사람처럼 웃고 길을 걸으며 춤도 추었지요. “내 생전 재림주님을 지상에서 만났으니 나는 무엇이나 못할 것이 없다. 나는 죽어가면서도 이 길을 가야 하며 죽고 난 다음에도 이 길을 가겠습니다.” 라고 맹세하고 나선 길입니다. 아버님 말씀은 참으로 위력이 있어 나를 통일원리에 미치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말이 들려왔습니다.

  어머니는 “나는 원죄가 없이 복중에서, 출생할 때부터 3대가 깨끗한 순혈로 출생되었지만 아버님은 원죄와 함께 출생하셨다” 고 했습니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몇날 며칠 고통속에서 몸부림쳤습니다. 내 신앙적 양심으로는 받아드릴 수 없습니다.

  나는 메시아요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말도 이해가 안됩니다. 2천년 기독교가 독생녀인 나를 기다려 왔다는 말을 기독교인들이 들으면 웃어버릴 것입니다. 억지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여자는 메시아, 재림주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머니는 어머니가 재림주인 아버님의 위치보다 더 높고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버님 위치를 격하시키고 어머니의 위치를 격상시키는 것을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 저는 좀 더 연구해보며 하나님과 아버님이 어떻게 보시는지 기도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나는 받아들일 수 없어서 길을 달리 하려 합니다. 저의 걱정은 마시고 지켜보아 주시는 사랑하는 식구님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내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어머니,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누가 교회에서 나를 떠밀어도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그렇게 어머니 곁을 그리워하며 사랑했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나는 떠나도 언제나 잊지 않고 어머니 기억하며 사랑하렵니다. 그리고 더 아버님께 가까이, 더 가까워지려고 생츄어리교회로 나가겠습니다. 나는 나이가 많지만, 내가 생츄어리 교회로 오는 것은 내 생각과 의지로 결정했으며 하나님의 뜻과 참아버님의 권유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나는 펜실베니아 생츄어리교회로 왔습니다.

  어머니 안녕히 계시고 영계에 가서 만나 뵙겠습니다. (영상자료도 있음)



전세계 기독교인들에게

2017년 1월 6일

강현실

  전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 하나님은 아버지로 믿는 이에게 찾아와서, 아들로 여겨 주시고 아버지가 되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 인간과의 관계는 아주 가까운 관계, 어떤 관계이냐 하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이런 부자지인연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지 100여년이 넘었는데, 많은 부분에서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나고 있느냐 하면, 참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딸이라는 이 귀한 관계의 인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우리의 마음속에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 라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되고, 나는 그 하나님의 아들이며 딸이라는 아주 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 진심으로 하나님은 내 아버지라는 이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는, 반드시 살아 계신 그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찾아와서 “내 아들이요, 나의 딸이다”라는 명칭을 쓰실 것입니다.

  명칭만이 아니라 정말로 그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되시고, 그 하나님은 내 아버지인 동시에 나는 그의 자녀가 되는, 이런 큰 관계적인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대통령의 아들딸이만 되어도 자랑하는데, 우리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고, 모시고, 섬기고, 그대로 우리가 아들과 딸이라는 관계 속에서 산다는 것은 기적 중의 큰 기적인 것입니다.

  바라건대 오늘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해온 무신론적인 입장에서 살았던 여러분들이었다면,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받아들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형식이나 의식이나 제도나 법에 매여서 믿지 말고, 진심으로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동시에 내 아버지로서 나를 염려하시고, 내 아버지로서 내게 찾아와서 관계적인 인연을 맺어 주신다는 것을 믿으신다면, 믿는 자에게는 믿은 그대로,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은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 마음속에 임재하셔서, 역사하시고, 협조하시고, 도와주시고, 또 그 일생을 그 아버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여러분들의 일생을 좋은 일이 있어도, 나쁜 일이 있서도, 언제나 간섭해 주시고, 동행, 동사, 동역해 주신다는 것을 믿는 자에게는 큰 축복이 있을지어다! 아멘.

  그래서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하시는 생활을 하세요. 작은 일을 할 때도, 큰 일을 할 때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고, 그 하나님은 내 아버지가 된다는 이런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살 때에 내가 살고, 내 가족이 살고, 내 모든 형제들이 살고, 미국의 온 시민들이 살 수 있는 길이 반드시 열리게 될 것을 나는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늘이 무엇보다가도 하나님을 받아들이시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믿으시는 귀중한 시간이 되고, 하나님을 여러분들이 모시는 귀한 시간이 되어 주셔서,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들 가운데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서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의 성전식구님 여러분께

2018년 10월 8일

강현실


  사람은 어느 누구 예외 없이 이승에 왔다가 저승에 갑니다. 사대성인, 목사, 장로, 권사, 집사 할 것도 없이, 또 박사, 유명한 철인, 예술가 할 것도 없이 다 저승에 갑니다. 너도 가고, 나도 가고, 이 땅에 생명을 가지고 나온 사람은 다 갑니다. 어떻게 살았냐가 문제입니다. 뜻이 있게, 보람 있게 참삶을 살다가 가느냐가 문제입니다. 생각을 깊게 또 깊이 해야 합니다.

  성전 식구님들!

  우리는 저 세계에 가서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만나야 합니다. 꼭 하나님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임을 확인하고 살아야 합니다.

  저는 문 선생과 만난지 금년이 66년째입니다. 26세 때 만나서, 지금은 92세입니다. 오래 이 세상에 머물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많이 받았습니다. 참아버님의 기억에도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저는 천지인참부모님과 ‘천주완성축복성혼식’을 천기 8년 8월 4일, 양력 2017년 9월 23일에 올렸습니다. 나는 내외적으로 너무나 부족하여 몸 둘 곳을 모릅니다.

  참사랑의 깊이는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부터입니다. 저 밑창까지 포괄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깊은지, 또 긴지, 무거운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시기 시작간 근원에서부터 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크고 긴지 모릅니다. 또 무거운지 모릅니다. 그러하지만 일생동안 살고도 다 거기까지 못가서, 저 세계에서도 그것을 향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끼리 서로 싸우고, 서로 나누어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 깊은 사랑과 인연을 맺었으나, 서로 마음대로 사랑 한번 못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선생님, 사랑합니다!” 했더니, 그 답변은 “사실 내가 강현실을 사랑하는 것이, 현실이 나를 사랑하는 것의 백 배 이상이다”고 하셨습니다. 들어보니 “너무 과장하시며, 거짓말도 섞여 있는 것 같다”고 했더니, 문 선생님은 깜짝 놀라운 표정으로 “나중에 영계에 가면 다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때는 무서워요”.

  나는 그때에 “선생님! 나는 영계에 가서도 확인 안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나는 절대적으로, 머리카락 하나 끝만큼도 믿어 왔는데, 왜 마지막을 아버님을 불신하는 자로 남아지면 무서워요. 저 나라 영계에 가서도 확인 아니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겠습니다”.

   “우리 내 현실은 잘 믿는 사람이지. 세상에 제일 가까운 입장에 있어던 이가 나를 저버리고 갔지만, 강현실은 ‘이 진리는 참입니다’ 하면서 나를 위로해 주었던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를 같이 세운 사람입니다. 학교 퇴학을 맞으면서도 나를 위로해 주었던 사람입니다”.

  그분과 제자 사이인데도,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시고, 참아버님이 원하셨었니, 지금은 영원히 반려자가 된 것입니다.

  글씨가 안보여서 틀린 것이 많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우리 두 부부는 만국의 만민을 내 백성으로 참으로 사랑하며, 위하여 살며, 하나님께서 처음 지어주셨던 본연의 죄 없는 참된 세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함께 하시고, 예수님과 영계가 협조하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믿읍시다! 믿는대로 이루어집니다. 확신과 신념이 지금 이 때에 필요합니다.

  막 잘가서 하나님께 드리고 잘 떠나겠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 의 마음에,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영계가 여러분에게 오시옵소서.

  온 천주가 여러분 안에, 여러분 세상에 있을 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16장33절)라는 말씀을 읽고, 믿고, 실천하세요.


  신팔, 신만, 신궁, 신준, 신득, 모두 안녕.

  언니 식구들과 아이들, 안녕.

  손이 떨려서 못쓰겠어요. 아주.


  왕님, 왕비님, 삼대왕권, 가인 아벨, 아버님이 축복하신 대로 이루어지리라. 아주! 아주!

  왕님의 통치하시는 모습을 못보아서 섭섭합니다. 아주 잘 하실 것입니다. 태평성대 세상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참부모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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