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会届
栄光在天
1965年、19才で原理のみ言を受講し、神の召命を感じて、世界基督教統一神霊協会(以後、統一教会とする)入教、献身して以来50年の歳月、ただひたすら、メシア、救世主、再臨主、真の父母、平和の王であられる文鮮明先生のみ言と実体の前にひた走りに走って参りました。統一教会での50年の歩みは、正に私の人生そのものでありました。
しかし、今、その統一教会と人生の全てと決別して、新しい道を行くことが、神様と真のお父様のみ意と確信するに到りましたので、全ての栄光を天に帰し、感謝のみを残して退会届とさせていただきます。
また、「世界平和連合 国際勝共連合」の共同会長の役職も返上させて頂きます。
私の挙動に関して内外共に関心が高く騒がしいこともありますので、退会に到った動機と経緯を順を追って認(したためる)めさせて頂きます。また、その軌跡が、神様と真のお父様故に信仰の道を行く方々の新しい指針となれば幸いだと存じます。
2012年天暦7月17日(陽暦9月3日)真のお父様聖和以後、あまりにも多くのお父様のみ言と伝統が、お母様御自身によって覆されてしまって、到底お父様と一体化されたお姿でないと苦悶しました。実際、お母様の周辺の方々は、三天法に触れる方が多いのも知っておりました。衝撃、衝撃の連続でした。当時、私達はただ静かに精誠を捧げる以外に術がありませんでした。
そんな中、突如今年1月18日より、アメリカにいらっしゃる亨進様が、「沈黙を破って」と、み言を発せられ始めました。私は、それらみ言の内容の多くを現実に具に目撃してきた者であり、それらが事実であることを証しすることのできるひとりです。
それで、天暦1月1日(陽暦2月19日)久しぶりに真のお母様にお目通りを願い、「亨進様に反対をしないで下さい。お母様と後継者の亨進様がひとつになって下さい。」と、直訴させて頂きました。
日本に帰国後、霊界の役事(栄進様)があり、「今年第3回に当たる基元節(陽暦3月3日)に亨進様が来て、お母様と共に全てを主管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を亨進に訴え、連れて来られるのは貴女以外に誰もいない。」との働きかけに熟慮の末、2月27日、アメリカに飛んで行き、亨進様、国進様に懸命に訴えました。
ところが、3月1日にサンクチャリー教会の日本総会長兼協会長として亨進様から任命される青天の霹靂の結果となりました。
なぜその任命をお受けしたのか?第一に、真のお父様のみ言と伝統が崩されている中で、亨進様がそれを守り、真のお父様の栄光を高く掲げて行こうとされることに異論はありませんでした。第二に、亨進様が真のお父様を体現しつつあられるお姿を目の当たりにし、任命を受けることが真のお父様の願いであると思いました。
話は少々遡りますが、私は2008年から2012年まで韓国で亨進様と共にとても近くで歩ま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が、亨進様が大きく変わられた時を目撃致しました。1999年以来死力を尽くされた精誠の上に、2009年7月、亨進様は、「七死復活八段完成」の悟りを得られ、その時から真のお父様が歴史上の聖人の一人ではなく、御自身の単なる父親でもなく、絶対的にメシア、再臨主であられると悟られました。
再び、3月1日、アメリカに話が戻りますが、およそ1年半ぶりにお目にかかった亨進様は、まるでお父様のようで、力強く向上されたお姿だったのです。
ただ、任命を決意しながらも、私の認識がはっきりしていない点が一つありました。「今や善悪を分立する時だ。善の基台にのみ神が働かれる。」と亨進様が言われるみ言は事実ですが、果たしてその任命を受けた時が分立するべき時なのかどうかはわかりませんでした。このことが、私の後の行動に影響を及ぼす鍵となったようでした。
相当の覚悟をして日本、成田空港に降り立ちましたが、予知しない日本教会の決死の働きかけで、そのまま3月4日に渡韓、翌朝お母様にお目にかかり、今まで認めてきたような内容を報告致しました。すると「江利川の気持ちはわかった。私もお前を用いたいがー。」と。
私の心の中には、何とかして真のお父様を中心として、お母様と後継者の亨進様がひとつになっていただきたい。お父様もそれを願っていらっしゃるはずである。”虎穴に入らずんば虎児を得ず”ではありませんが、そんな役割を果たしたいと思って、お母様の任命をお受け致しました。
お母様から与えられた責任は、世界平和連合及び国際勝共連合の共同会長でした。救国救世運動は、私の生涯のライフワークでもあります。
お母様は、「真の子女のことは構うな。2020年までに国を復帰せよ。そうすれば子女達は放っておいても帰ってくる。」と。私は、あれこれ考えず、これを文字通り実践するべく、霊的アンテナを高くし、現実の国の課題や政治情勢を分析、検討する中で「共産主義は70年、7代を越えられない。」と言われた真のお父様のみ言が思い当たり、次々と知恵が与えられ、2020年までの5年間、特に今後の1年間の救国の闘いが重要であり、戦略戦術も祈りの中で教えられました。あとはいかに内外共に総力戦を打って出られるか、まず、我グループが牽引車となって、政府や現場を動かしていけるかの段階に入りました。この紙面では割愛しますが、宋龍天総会長や徳野会長には掻い摘んで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話は変わりますが、世界平和連合のリーダーシップの内状をお伝え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こがサタンの巣窟であったために、私も意を決して退会をすることになった大きな原因になるからです。
了見の狭い、組織の私物化一人体制を築き上げたY。Yを主管し、全体に責任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Oの無能力無責任、優柔不断さ。Yに逆主管されながらも保身と打算のみで居座ろうとする愚かな姿を見続けました。結局二人が組織を私物化して、国家存亡の霊的支柱の使命を果たすどころか、亡国を招かざるを得ません。Yはグループ全体の渉外部門を掌握しようと画策しておりますが、そうしたら国は滅び始めるでしょう。
私は、こういう中で、何とか神様と天運が導く「世界平和連合・国際勝共連合」に改革するべく最大限の努力を致しましたが、YとOが保身と打算で都合良く手を組むので90日が過ぎ、100日が過ぎ、120日が過ぎても根本解決にはならず、空しく時間のみが過ぎ去り、二人の姿、特に責任者のOの姿を見ながら、所詮サタンに主管されているサタン主管圏であり、また、お母様を中心とする統一グループ全体も結局サタン主管圏に陥ってしまったと痛感させられました。
私自身の思いは、6月中旬までは、たとえ地獄に落ちたとしても、お母様から離れずお母様が御存命中にお父様の下に立ち帰っていただけるよう虎穴で頑張り抜くという意思が強く、両方に責任を持ちながらも外的活動に費やす時間が多くなら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
サンクチャリー教会の方はどなたか代りに立っていただきたいと、人捜しをしておりました。仲々思うに任せず、段々と時間と共に責任を感じる中で、6月中旬頃からついに霊界が動き出しました。
人々との出会い、自他共にお父様の夢や音声を通じ、善と悪を分立して早急に善の基台を造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今であり、私自身がお母様の手を離し、救国活動も誰かに委ね、虎穴から出て、新しい天運をいただかなければならない時であることを悟らされました。
最後の極めつけは、真のお父様より何回かの夢と玉声で「天運は統一教会から離れた。その天運をお前が受け止めなさい。天運を受けなければ国が滅んでしまう。」と言われました。
その後祈りの中で決定したのが、統一教会を退会して、真のお父様の代身者と共に全く新しく、神の国と神の義を立てるために出発するという結論です。日本サンクチャリー教会総会長兼協会長として出発して行きます。
今後、たとえ荒野の厳しい道が待っていようとも、組織の高位に安住し、食口達の血税を喰って生きるような生活はしたくありません。
16年ぶりに中に入った現日本統一教会及びそのグループは、頭が大きすぎます。革命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私は、初志貫徹、至誠感天で、メシア、救世主、再臨主であられる真のお父様の栄光を高く掲げ、天運が保護することのできる国の基台を整え私達の本心、良心が願う神人愛一体の世界、神様の下に全人類が一家族となる理想(神の血統による四位基台)に向かって出発させていただき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015年天暦6月13日(陽暦7月28日)
1965년 19살 때 원리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소명을 느끼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이하 통일교회로 한다)에 입교, 헌신한 이후 50 년의 세월은 오로지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 평화의 왕이신 문선명 선생님의 말씀과 실체 앞에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통일교회에서의 50 년의 발자취는 바로 내 인생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그 통일교회와 결별하고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 하나님과 참 아버님의 뜻이라고 확신하기에 이르렀으므로, 모든 영광을 하늘로 돌리고 감사의 마음만을 남기고 탈퇴하겠습니다.
또 "세계평화연합국제승공연합"의 공동 회장의 직책도 반납하겠습니다.
저의 거동에 관하여 내외적으로 모두 관심이 높아 떠들썩한 것도 있으므로, 탈퇴에 이른 동기와 경위를 차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 궤적이 하나님과 참 아버님에 의해서 신앙의 길을 가는 분들의 새로운 지침이 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12 년 천력 7 월 17 일 (양력 9 월 3 일) 참 아버님 성화 이후 너무나 많은 아버님의 말씀과 전통이 어머님 자신에 의해서 뒤집어진 것을 보고, 어머님께서는 더 이상 아버님과 일체화 된 모습이 아니라고 였습니다. 실제로 어머님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세 가지의 즉, ‘혈통을 더럽히지 말라, 심정 유린하지 말라, 공금을 도둑질하지 말라’는 천법을 어기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충격,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당시 저희는 그냥 조용히 정성을 드리는 것 밖에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올해 1 월 18 일부터 미국에 계신 형진님께서 "침묵을 깨고"로 시작하여 설교말씀을 올리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의 많은 사실들을 구체적으로 목격 해온 자로서, 그것들이 사실임을 증거 할 수 있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천력 1 월 1 일 (양력 2 월 19 일) 오랜만에 참 어머님께 알현을 청하고 "형진님을 반대하지 마십시오. 어머님과 후계자이신 형진님이 하나가 되시길 부탁 드립니다. "라고 직언드렸습니다.
일본에 귀국 후 영계의 영진님의 영적 역사가 있었습니다. ‘올해 제3 회 기원절 (양력 3 월 3 일)에 형진님께서 어머님과 함께 모든 것을 주관해야 한다. 그것을 형진님께 호소하고 형진님을 모시고 올 수 있는 자는 당신 밖에 아무도 없다.’라는 영진님의 요청에 고민 끝에 2 월 27 일 미국으로 날아가 형진님, 국진님께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3 월 1 일에 형진님으로부터 생츄어리 교회의 일본 총회장 겸 협회장으로 임명을 받는 청천 벽력의 결과가 되었습니다.
왜 그 임명을 승락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참 아버님의 말씀과 전통이 무너져가고 있는 가운데, 형진님께서 그것을 지키며 참아버님의 영광을 높이 받들어 가려고 하시는 것에 이견이 없었습니다. 둘째, 형진님께 참아버님의 성령이 함께하고 계신 모습을 목전에 두고 임명을 받는 것이 참아버님의 소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는 조금 거슬러 올라갑니다. 2008 년부터 2012 년까지 한국에서 형진님과 함께 바로 가까이에서 활동하면서 형진님께서 (예전과는) 크게 달라지신 모습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1999 년부터 사력을 다하신 정성 위에 2009년 7 월 형진님께서 "7사 부활 8단 완성"의 깨달음을 얻으시고, 그 때부터 참 아버님이 역사상 성인 중의 한 분이라는 것만이 아니고,단순한 자기 아버지만도 아닌, 절대적인 메시아, 재림주이심을 깨달으셨습니다.
다시 3 월 1 일 미국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만, 약 1 년 반 만에 뵌 형진님은 마치 아버님처럼 씩씩하게(강대하게) 우뚝 서신 모습이셨습니다. 다만 임명을 결심하면서도 내 인식이 명확하지 않았던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제 선악을 분립하는 때다. 선의 기대에만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고 하신 형진님의 말씀은 사실이지만,과연 그 임명을 받았을 때가 분립해야 할 때인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그 이후에 저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열쇠가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상당한 각오를 하고 일본 나리타 공항에 내려 섰는데, 예상하지 않았던 일본교회의 결사적인 압력으로 그대로3 월 4 일 한국으로 떠났습니다. 다음날 아침 어머님을 뵈어 지금까지 제가 겪었고 내면에서 받아들인 내용들을 보고 드렸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에리까와의 마음은 잘 알았다. 나도 너를 쓰고 싶은데..."라고 하셨습니다. 내 마음은 어떻게든 참아버님을 중심으로 어머님과 후계자 형진님이 하나가 되어 주셨으면 한다. 아버님도 그것을 바라고 계실 것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라는 속담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머님의 임명을 받았습니다.
어머님이 주신 책임은 세계평화 및 국제승공연합의 공동 회장이었습니다. 구국 구세 운동은 내 생애의 라이프 워크이기도 합니다.
어머님은 "참자녀에 관해서는 상관하지 말라. 2020 년까지 국가를 복귀하라. 그리하면 자녀들은 내버려 두어도 돌아온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이를 그대로 실천하기 위해 영적 안테나를 높이 세워서 현실 국가의 과제와 정치 정세를 분석, 검토하는 중 "공산주의는 70 년 7 대를 넘을 수 없다. "고 하신 참아버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속속 지혜를 얻어 2020 년까지 5 년간 특히 향후 1 년간의 구국 투쟁이 중요하며, 전략 전술도 기도로 얻게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안팎에 총력전을 치고 나가느냐, 먼저 우리 그룹이 견인차가 되어 정부와 현장을 움직여 갈 수 있을까의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 지면에서는 생략했지만 송용천 총회장과 도쿠노 회장에게 요약해서 보고 드렸습니다.
이야기가 바뀝니다만, 세계평화연합의 지도자들의 실상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사탄의 소굴이었기에 나도 결심해서 탈퇴하게 된 큰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편협함, 조직의 사유화, 일인체제를 구축한 Y. Y를 주관하고 전체에 책임을 져야 하는 O의 무능력, 무책임, 우유부단함, Y에게 역 주관 받으면서도 일신의 안일과 타산에만 머무는 못난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조직을 사유화하고, 국가 존망의 영적 지주의 사명을 완수하기는커녕 망국을 초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Y는 그룹 전체의 부문을 장악하려고 획책하고 있는데, 그러면 나라는 멸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가운데서 하나님과 천운이 이끄는 "세계평화연합 국제 승공연합"으로 개혁하려고 최대 한 노력했지만, Y와 O가 일신의 안일과 타산으로 손 잡고 가는 바람에, 90일이 지나고 100일이 지나고 120일이 지나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허무한 시간만 지나가고 두 사람의 모습, 특히 책임자인 O의 모습을 보면서 결국 사탄이 주관하고 있는 사탄 주관권이며, 또한 어머님을 중심으로 하는 통일그룹 전체도 결국 사탄 주관권에 빠져 버렸다고 통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은 6월 중순까지는 아무리 지옥에 떨어졌다고 해도 어머님을 떠나지 않고, 어머님이 살아계실 때에 아버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호랑이의 굴에서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했고, 양쪽모두 책임을 지면서 외적 활동에 시간을 많이 소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생츄어리교회 쪽의 일은 누군가 나대신 하는 분을 세우려고 사람 찾고 있었습니다. 생각대로 안 되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책임을 느끼는 가운데 6월 중순부터는 드디어 영계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 자타모두 아버님의 꿈과 음성을 통해서 지금은 어서 빨리 선과 악을 분립하고 선의 기대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때이고, 저 스스로가 어머님의 손을 놓고, 구국 활동도 누군가에게 맡기고, 호랑이 굴에서 나오고, 새로운 천운을 얻지 않으면 안 될 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의 극치는 참 아버님부터 몇 번의 꿈과 목소리로 "천운은 통일 교회를 떠났다. 그 천운을 네가 받아들이라. 천운을 받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고 만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기도 속에서 결정한 것이 통일 교회를 탈퇴하고, 참아버님의 대신자와 함께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세우기 위해 출발하겠다는 결론입니다. 생츄어리교회 일본 총회장겸 협회장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앞으로, 비록 광야의 힘든 길이 기다리고 있어도, 조직의 고위에 안주하고, 식구님들의 혈세를 빨아먹고 사는 생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16년 만에 들어간 현 일본 통일교회 및 그 그룹은 머리만 너무 큽니다. 혁명해야 합니다.
나는 초지일관, 지성감천으로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이신 참 아버님의 영광을 높이 받들고 천운이 보호할 수 있는 나라의 기대를 갖추고 우리의 본심, 양심이 원하는 신인애 일체의 세계, 하나님 아래 전 인류가 한 가족이 되는 이상(신의 혈통에 의한 사위기대)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천력 6월 13일(양력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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